- [2019.05.10] 울산도시공사,‘울산 MICE산업 도약을 위한 전문가 심포지움' 개최 202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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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시공사(사장 성인수)는 지난 2일 공사 반구대홀에서 ‘울산 MICE산업 도약을 위한 전문가 심포지움’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움은 울산도시공사 성인수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 및 전시컨벤션팀 실무진과 영산대학교 부구욱 총장을 비롯한 함정오 호텔관광대학장 및 관광컨벤션학과 교수진들이 참여해 울산 MICE산업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행사는 2021년 3월 개관을 앞둔 울산전시컨벤션센터의 개관 준비와 운영에 대해 MICE산업 전문 교수진들로부터 전략적 자문을 얻기 위해 개최됐다.울산도시공사는 울산시와 전시컨벤션센터 관리 운영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개관 준비를 위해 4월 1일부터 전시컨벤션팀을 신설하여 전시, 컨벤션 행사 기획·유치 및 홍보 마케팅에 돌입했다.울산도시공사는 이번 심포지움을 시작으로 경쟁력 있는 MICE 생태계를 조성하고, 울산 MICE산업 활성화를 위해, 오는 6월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MICE전시박람회인 KOREA MICE EXPO 2019에 참가하는 등 MICE 마케팅을 본격화 할 예정이다.울산도시공사 성인수 사장은 “이번 심포지움을 통해 앞으로 울산전시컨벤션센터 운영의 경쟁력을 높이고, 자문을 바탕으로 개선사항을 모색할 예정이며, 울산의 신성장산업 및 기반산업과 연계한 주관전시회를 구상할 것“이라 말했다.MICE산업이란, 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ip), 컨벤션(Convention), 전시박람회와 이벤트(Exhibition) 등을 포함한 융·복합산업을 의미한다.출처 : 울산도시공사 홈페이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