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06.19] 울산도시공사, ‘KME 2019’에서 ‘엑설런트 미팅상’수상 202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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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시공사(사장 성인수, 이하 공사)는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KOREA MICE EXPO 2019’(이하 KME 2019)에 참가해 25건 이상의 바이어 상담 실적을 거둔데 이어 국내외 바이어들의 설문조사결과에 따른 ‘바이어가 뽑은 우수 상담 및 홍보기관’에 선정되어 엑설런트 미팅(Excellent Meeting) 동상을 수상했다.
KME 2019는 한국관광공사와 인천관광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박람회로, 국내외 250여 개 기업, 국내외 바이어 300여명 등 총 3,000여명이 참여하여 도시홍보 및 MICE비즈니스 상담과 부대 행사를 하는 국내 최대 MICE전시박람회이다.
이번 KME 2019에는 울산시와 공사 전시컨벤션팀이 중심이 되어, 머큐어앰배서더울산, 라한호텔(구, 현대호텔울산), 롯데시티호텔울산, 롯데호텔울산 등 관내 호텔과 지역 기업체인 씨에스 코리아(CS KOREA)도 함께 참가해 울산 도시홍보와 MICE 행사 유치를 위한 마케팅을 진행하였다.
특히 공사는 울산홍보부스 및 바이어 상담을 통해 울산의 주요 MICE회의시설 및 MICE인프라, 울산시티투어버스, 고래VR체험 등 특화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울산을 홍보하고, MICE 업계 관계자 및 협회, 학회, 국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2021년 3월에 개관할 울산전시컨벤션센터를 소개하고 적극적으로 MICE 행사 유치 활동을 펼쳤다.
울산전시컨벤션센터는 울주군 삼남면 교동리 KTX울산역세권에 건립될 예정으로 수소, 해상풍력, 자동차, 화학 등 울산 특화 산업과 연계한 전시회 기획·개최와 국제회의, 대형컨벤션 개최를 목적으로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4만 3천여㎡ 규모로 조성되며, 8000m²의 전시장과 최대 1200명을 수용하는 컨벤션홀, 회의실을 중심으로 오는 2021년 3월 개관 예정이며, 현재 공정률은 20%이다.
울산도시공사 성인수 사장은 “울산 지역산업을 연계한 전시컨벤션산업은 울산의 새로운 신성장 동력이 될 것이며, 울산전시컨벤션센터의 성공적 개관 및 전시컨벤션 활성화를 위해 인력증원 등 공격적 마케팅을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마이스(MICE)란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ip), 컨벤션(Convention), 전시박람회와 이벤트(Exhibition&Event)의 앞 글자를 딴 말로, 국제회의와 전시회를 주축으로 한 융·복합 산업을 의미한다.
출처 : 울산도시공사 홈페이지 [바로가기]